이지애 아나운서 부부의 2세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이지애-김정근 아나운서 부부는 지난 1월14일 호산여성병원에서 득녀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한지 햇수로 8년만인 지난 14일 3.1kg 첫 딸 이도를 무통자연분만으로 순산하셨습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가족의 탄생. 이지애 얼굴 핏줄 다 터짐. 그래도 미모 폭발. 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하셨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출산 직후지만 청순한 미모를 뽐내셨으며, 두 사람의 딸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희 호산여성병원 의료진들은 이지애 아나운서 부부의 득녀를 축하드리며 산후조리와 신생아 관리에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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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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