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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6 16:51

호산병원/39주0일/여아/둘째/자연분만/유도분만/무통ㅇ/성공♡

HOSAN
조회 수 2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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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도분만 날짜를 잡고 출산 성공했어요^^

첫째는 미래와희망에서! 책임분만을 해주셨던 유일한 원장님이 계셔서 너무 편안하게 10갤동안 지내다가 출산까지 안정적으로 하고 만족스러웠는데 둘째 임신 했을 땐 그 원장님이 다른 곳으러 가셨었죠..
저는 '책임분만'이라는 점은 산모에게 정말 심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시 검색하다 호산병원=책임분만제 로 유명해서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또 원장님을 알아보고 선택해야하는 어려움..^^ 모두 다 좋다는 평이 많아서 고민고민하다가 제가 원하는 날짜에 가능하신 원장님으로 예약했는데 바로 이채민원장님이셨어요~그렇게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정말 시원시원하면서도 다정한 아기엄마 느낌의 원장님 ㅠㅠ
둘째맘이라 빨리 진행될텐데 제가 첫째를 무통으러 큰 고통없이 낳은 케이스라 걱정하자 저와 아기 상태를 보시고 유도분만에 대해 이야기해주셨고 원장님 의견에 믿고 따르기로해서 어제 출산햇어요^^

우선 새벽6시 도착하여 산모차트 작성하고 가족분만실로 이동~!!
6: 10 관장(어젯밤 쭈삼 거하게 했는데 생각보다 적게 나와 괜히 걱정...햇는데 그양이 맞긴 했나바용ㅎㅎ)
6: 20 내진 및 태동검사 시작했구요
6: 44 내진 후 질정제 넣고 수액맞으며 항생제테스트도 함께 이루어졌는데 수액주사는..왕바늘 주사라 정말 너무 팔이 얼얼해지게 아프고
. 항생제테스트?! 주사는 어마어마하게 따가운 그것ㅠㅠ
7: 30 질정제 넣은 후 아랫배가 싸하게 아픈 느낌이 들엇어요
8: 30 약하게 싸한 배아픈 느낌이 계속 들었지만 뭐 참을 정도라 간호사 콜을 하진 않고 계속 텔레비전보고 음악도 듣고 남편하거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9: 00 드디어 원장님 오셨어용. 그동안 당직 간호사선생님들은 밤새일하셔서 그런지 왠지모르게 불친절한 느낌으로 불편함이 있았는데 역시나 나의 원장님이 오시니까 마음이 급 편안해졌오요^^ 원장님이 내진해보시더니 3센치 열렸고. 진통100 정도 2번 가략 잇엇는데 아프지 않았냐길래 어리둥절..하며 참을만 했다고 하니 고통에 무딘 엄마라며..^^;;; 아기가 아직 조금 더 내려와야하니 걷기 운동을 해보라하셨어요
10: 00 복도와 분만실 안에서 한시간 정도 걷기운동을 하고.(걸으니 뭔가 아기가 아래로 축축 내려오는 기분 ㅠㅠ)
11: 00 운동마무리하며 소변마려워 화장실갔는데 이슬비쳤구요
11: 10 내진해보니 자궁문 3~4센치 열림. 진통100 이상 찍고 있는데 다시 한 벚 괜찮은지 물어보셨고..저는 정말..참을만 했어요..
11: 30 다시 내진해보시고 더 확 아프기전에 무통하자고 하셔서 무통시작! (무통들어가니 싸하게 있던 통증마저 없어지고 잠이오기 시작함 ㅠ)
12: 00 원장님 내진 후 많이 열렸다고 함. 진통도 꽤 있고(촉진제 없이 질정제로 진행 중)
1: 00 소변줄 삽입하여 소변 제거
1: 30 진행이 더딘 것 같아 촉진제 투여 시작했구요
2: 30 양수가 조금씩 새고 있음을 발견하고 정말 아까 관장햇는데 왜그러지? 왜 응가가 막 나올거같지!?하는 느낌이 주기적으로 왔어요.
2: 40 응가할것 같다고 아까 편안한 모습과 정반대의 표정으로 원장님을 찾자 와서 상태보시고 출산 준비하자고 하며 분만실 침대가 슝슝 변함.
2: 50 회음부 절개, 열상주사 등을 맞으며 아래를 소독하기ㅡ시작햇어요(그때부터 겁남 ㅠ)
힘주기 약 5번 정도 하다가
2: 56 둘째 공주님이 탄생했답니다♡

둘째아이 총 8시간반 걸린 출산~~~
제가 생각한 것보다 오래걸린 것 같지맘
첫째 12시간 생각해보면 뭐 이정도도 ~~^^
낳는 동안. 힘주는 동안에도 끝까지 편안하게 응원해주신 이채민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진료때부터 둘째때 생긴 작은 치핵때매 걱정 엄청 하고 힘주기도 매우 걱정했는데 후처치 할때 손가락으로 쏙 넣어주며 힘줘보라고 하시던 원장님^^ 너무 귀여우시고 제가 걱정했던 부분 끝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진심 밀어넣어주심 안되냐고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차마 똥꼬까지 만져달라고 하기 죄송해서 말씀 못드리고 나중에 혼자 해야지..햇는데 제맘어캐아시고ㅠㅠ 감동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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