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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9 11:30

호산여성병원 출산후기

HOSAN
조회 수 2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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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오전 10시 3.36kg 제왕절개로 남자아기 출산했어요^^

저는 첫째때 막달이 지났는데도 아기도 내려오지도 않고 경부도 전혀 열리지도 않고ㅠ 근데 아기도 이미 3.6kg인데도 배도 크고 양수 부족으로 임신 40주2일에 유도분만하다가 수술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여 제왕절개수술을 하게되었어요

이번에 둘째는 첫째가 수술했으니 당연 둘째도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첫째때는 너무 정신 없이 수술결정되고ㅋㅋ 회복도 느려서 못썼는데ㅋ

둘째는 훗배않이가 좀 있는거 빼고는 회복도ㅋ 기억도 너무 잘 나서^^ 저처럼 호산병원 수술하시는 산모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써보려고 합니다

4월12일 오전 8시 병원도착

병원 도착해서 각종서류에 싸인 아기가 태어나면 바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하여(수술산모라서 모유가 바로 나오지 않고 수액도 꽂고 소변줄도 하고 있어서...) 분유선택 서류싸인과 보험 비보험식 선택하는거에 싸인하고

환자복으로 환복, 수액 꽂고 항생제 테스트 하고 항생제 테스트가 아프다고 했는데 진짜 따끔 하더라구요

그리고 태동검사하고 당직의사 선생님 오셔서 초음파 봐주시고 조금 대기 하고있다가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수술실로 들어가서 옆으로 눕고 새우자세로 하면 마취과 선생님이 오셔서 무통주사놔주시는데ㅠ 첫째때는 1도 안아팠는데ㅠ 이번엔 억 소리나게 아팠어요ㅠ 그래도 금방 끝나서ㅠ 참을만은 했어요 그리고 바로 누워 산소줄 걸고 대기 그리고 하반신 마취 될때까지 대기하는데 곧 수술이고 하반신 마취가 잘 되고 있나 궁금해서 계속 발가락 움직였는데ㅋ 곧 발가락이 제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곧 저의 주치의 김미하원장님이 들어오셨고 수술 시작전에 감각 있는지 테스트 하는데 누르는 느낌만 나고 아프지 않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수술시작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제 담당 주치의 선생님은 호산병원에서 다정하신 선생님으로 유명하시고 환자 마음을 잘 다독여주시고 환자선택에 격려도 많이 해주시는 분이예요^^ 제가 멘탈이 유리멘탈이라서

가끔 후기글 보면 실력은 좋지만 무뚝뚝하고ㅠㅠ 할말만 해주신다는 글을 봐서ㅠ 전 사실 주치의 결정할때 조금 다정하신분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암튼 수술이 시작되고 배를 가르는듯한 느낌?? 그리고 몬가 빼는 느낌이 들더니 10시에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아기 목에서 무언가 빼고 속싸개로 아기를 싸서 저를보여주고 남편이 들어와서 탯줄 끊고 그리고 나서 남편한테 간호사선생님이 손가락 발가락 다 새고 나서 나가고 난 다음 선생님이 후처치 해주기 위해서 저는 수면 마취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일어났는데 아직 처치가 끝나지 않아서 계속 무언가 하고 있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이 제가 깨어난걸 알고 그 후에 처치끝나고 이제 수술실로 나와야 되는데ㅠㅠ 제가 하반신 마취되어 상체만 움직일수있었어요 그래서 상체 즉 어깨 움직여서 침대로 옮겼어요ㅠ 이때 넘 아팠음 그리고 하반신 마취 풀릴때까지 대기 그런데 첫째때는 안그랬는데ㅠ 오로 잘나오는지 확인하신다고 복부를 누른데 이때 진짜 넘 아팠어요ㅠ 그걸 3번이나ㅠㅠ 어떤 후기글 보니 막 누른다고 했는데ㅠㅠ 그정도로는 누르지 않고 좀 누르는 느낌이 있었어요ㅠ 그래도 넘 아팠다는ㅠㅠ

그리고 4시간 뒤에 저희 병실로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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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은 첫째때는 특실을 이용했는데 이번엔 첫째가 어린이집 다녀서 수술날과 둘째날만 남편이 있어서 이번엔 일반실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일반실은 2종류입니다 일반실 기본방은 방이 제일 좁은거 같고 공기 청정기 없고 침대도 일반 병원 침대입니다 제가 첫날은 남편이 기본 일반실말고

다음으로 좋은 일반실?? 에 하루있었는데 그방은 공청과 침대 매트리스도 푹신했고 방도 넓었어요

보호자 침대도 소파처럼 생기것이 좋아보였습니다 가격은 일반실보다 6만원 더 비싸서 바로 다음날 일반실로 옮겼습니다 기본 일반실만 사진찍어서

기본 일반실 병실과 화장실 사진 올릴게요 병실 화장실은 크기는 다 똑같습니다^^

4월13일 오전 6시 저는 오전 10시 출산해서 새벽에 소변줄을 제거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션 4시간 안에 걸어서 화장실 가서 첫 소변 누기 이게 실패하면 밥도 그리고 최악의 경우 다시 소변줄을 꽂아되는??상황까지 갈수있어서

침대에서 빠져 나오는데만 1시간 걸렸어요ㅠ 우선 상체를 침대에서 일으키고 침대에서 발을 내리는데 진짜 죽는줄 그리고 남편 도움으로 화장실까지 가고

2시간만에 첫소변 성공 중간중간 물을 천천히 500ml정도 마셨고 그렇게 계속 걸어다니면서 연습하고 두번째 소변 보고 오전 10시쯤 저희 둘째 쑥쑥이 보러

신생아실로 걸어서 갔습니다 갈때 넘 아팠지만 아기 얼굴보고 싶어서 진짜 힘내서 걸어 갔어요^^호산은 보리차가 항상 구비되어 있어서 텀블러 가져와서 계속 먹었어요^^

그리고 점심 지나고 미음이 나와서 미음 먹고 저녁은 죽이 나와서 죽먹고 이렇게 지났습니다 그런데 무통 달았는데도 훗배앓이 때문에ㅠ 진통제 부탁해서 6시간 마다 꼬박꼬박 맞았어요

남편은 넘 자주 맞는다고 했지만 넘 아파서 어쩔수 없었어요 간호사 선생님들이 아프기 전에 맞아야 효과본다고 아프면 말하라고 6시간이후에는 새벽에라도 말하라고 해서 수액 뺄때까지 맞았습니다

4월14일 오전 6시 수액과 무통제거

이제 지긋지긋한 수액과 허리 무통제거하고 진통제랑 항생제랑 변 묽게 해주는 약 5일치 주시고 가시고 혈액검사를 위해서 체혈했습니다

이후 아침점심저녁나오고 중간중간 간식도 나와서 먹고 이제 지긋지긋한 미역국을 먹기시작합니다 그런데 호산은 비보험식 밥이 맛있기로 소문나서 역시 밥은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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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첫 모유수유시작

수액도 빼고 이제 잘 걸어 다닐수있어서 모유수유시작했어요 그런데 둘째가 첫째보다 작게 태어났는데ㅠ 첫째보다 빠는힘도 약하더라구요

몇번 못빨고 빨다가 계속 자서ㅠ 이때 제가 어느정도 눈치 챘었어야했는데ㅠㅠ 암튼 첫날은 아침점심저녁 모유수유했습니다

4월16일 오전 10시쯤 신생아실에서 연락왔어요

아기가 황달이 와서 광선치료시작했다고 수치는 많이 높지는 않지만 치료해야하는 수치라고 그리고 퇴원때까지 치료해야되서 오늘부터 분유수유해야

잘먹고 잘싸고 해야된다고 해서 모유수유 중단했고 혹시 모유가 많이 나오면 유축해서 모유저장팩에 넣어주면 신생아실에서 보관했다가 퇴원할때 주겠다고 하시고 전화를 끊었어요ㅠ

사실 아기 60프로 황달오고 황달 치료하고 광선치료 한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제 새끼가 치료를 하니 넘 맘이 아프더라구요

면회시간에 갔는데 울지말자고 마음을 다독였지만 역시 실제로 보니 마음이 안좋아서 울게 되었어요ㅠ 신생아실 선생님도 별거 아니라고 위로 해주셨어요ㅠㅠ

다른 간호사선생님도 위로 해주시고요ㅠ 그런데 마음이 진정이 안되더라구요 하루종일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주룩주룩 ㅠㅠ

첫째가 24개월이라서 손이 아직 가는 나이이고 어린이집 적응기간이다 모다 해서 둘째는 배속에만 넣고 있었지 그 흔한 태담도 제대로 못해줬어요

그래서 첫째보다 작게 낳아서 황달이 온거지 너무 마음이 안좋아서 종일 울다가 하루를 다보내게되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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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까지 아침 먹고 똑같은 일상을 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오전에 퇴원교육받고 퇴원하고 조리원에 갈 예정입니다

저희 아기도 낼까지 치료가 잘 끝나서 저와 조리원에 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 임신과 출산은 끝이지만 지금까지 저와 아기둘 받아주시고 검진 때 항상 다정하게 말씀해주시는 김미하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질문하면 친절하게 말씀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주 긴글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출산예정이신분들도 제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순산하시고요 홧팅♡♡

#호산#호산여성병원#강남산부인과#압구정산부인과#책임분만제#호산조리원#호산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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